군은 특히 소득과 삶의 질이 높은 대한민국 으뜸도시 완주의 위상이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혁신도시 2.0, 테크노밸리 2단계 등을 통해 인구유치 등 15만 완주시 외형적 성장에 걸맞는 자족기능 확보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모바일, 르네상스, 농토피아 완주 등 3대 비전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나가는 한편, 어르신부터 미래세대 모두가 대접받는 으뜸 행복도시 완주를 만들기 위한 어르신 복지와 미래세대 육성 등 2대 핵심정책도 역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이밖에 풀뿌리 지방자치의 근간인 주민참여예산은 더욱 내실화하고, 용진·운주·화산 주민자치센터 확충과 민선6기 121개 공약사업을 당초 목표대로 달성해 군민과의 약속을 최대한 이행하는데 노력할 것임을 천명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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