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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새해 화두로 마부위침(磨斧爲針) 공유
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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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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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군은 2일 무주읍 예체문화관 대강당에서 2018년도 시무식을 갖고 한 해를 시작하는 마음을 다졌다.

 황정수 무주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등 500 여 명이 참석한 이날 시무식은 간부 공무원들의 현충탑 참배와 헌화에 이어 기념식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황 군수는 "6차 산업화와 7차 산업화를 통해 이룬 경제공동체가 무주의 희망"이라며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약화되고 있는 공동체를 더욱 공고히 해 부자군민을 만드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구체화시키기 위해 경제공동체의 핵심인 △마을을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이끌어 가는 한편, 핵심자원인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평생학습 지원에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사회적협동조합은 회계의 투명성과 공익사업을 보장한다는 점에서 반드시 자리잡아야한다"라며 "이를 통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공동체가 확고해지고 누구나가 살고 싶어 하는 공동체로서의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했다.

 또 "평생학습은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학습능력을 실어주는 지원과정으로 군민들의 잠재력을 개발시키는 것"이라며 "학습을 통해 공동체 문제를 스스로 논의하고 해결해갈 수 있는 잠재력이 개발돼야 경제공동체 무주가 안정되고 발전할 수 있다"라고도 했다.

 이를 실현해가기 위해 마부위침(磨斧爲針_작은 노력이라도 꾸준하게 계속하면 큰 일을 이룰 수 있다)의 가르침을 되새기자고 강조한 황 군수는 "2018년 한 해 성취의 기쁨을 누려보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낯설고 어렵다고 외면하기보다 작은 힘이라도 모아 뜻을 이루려는 열정을 키워야한다"라며 "사람도 자연도 깨끗한 무주를 만들고 부자되는 군민의 삶을 실현시켜 보자던 우리의 목표와 노력이 알찬 결실로 맺힐 수 있도록 해보자"라고 덧붙였다.

 무주군은 올 한 해 '깨끗한 무주 부자되는 군민'실현을 위한 그간의 노력들을 토대로 농민도 부자되는 무주, 교육과 문화가 있는 무주, 더불어 함께 사는 무주, 대한민국 대표 관광 무주 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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