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전라북도 마을상품개선 맞춤형 지원사업은 기존 판매제품에 대한 상품개선과 패키지 디자인개선 등 품질고급화, 지적재산권(특허·상표) 확보 및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기술사업화를 중점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며 더불어 기술수요조사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1월 4일 익산, 완주, 전주 지역을 시작으로 8일 김제, 군산, 9일 고창, 부안, 정읍, 10일 남원, 순창, 임실, 11일 무주, 진안, 장수에서 차례로 개최된다.
생진원은 2017년도에 전라북도내 129개의 향토산업마을 중에서 9개 시·군, 11개 마을을 대상으로 상품개선 10건과 패키지 디자인 개선 10건을 지원하여 해당 제품의 판매액 6,600만원과 고용창출 11명의 실적을 거둔 바 있으며 농촌과 농민의 현실을 감안한 실질적 지원 사업이라는 평가를 받아오고 있다.
2018년도 마을상품개선 맞춤형 지원사업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생진원 정은선 박사(063-210-6543)에게 문의하면 된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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