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비 쌀직불금 지급은 쌀 가격 하락 등으로 시름에 젖어 있는 쌀 생산농가에 대해 소득보전과 소규모 농가에 대한 지원 확대를 통해 소득 불균형을 해소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지급하는 쌀직불금 군비 지급은 총면적 1만3천926ha에 73억2천400만원의 사업비가 지급된다.
군비 쌀직불금은 전북도내 주소를 두고 부안군 농지를 경작하는 농업인에 지원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올해에도 지난해와 동일하게 국비 대비 5ha미만 경작자에겐 52%와 5ha이상 경작자에겐 50%의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으로 새해 첫날인 1월2일 지급으로 주민감동행정 실천을 이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