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쌀전업농연합회 부안군에 쌀 100포 전달
한국농어촌공사 쌀전업농연합회 부안군에 쌀 100포 전달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8.01.0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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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조남출) 쌀전업농연합회 서농회(회장 서규석) 회원들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100포대(10kg)를 부안군에 전달했다.

  소위된 이웃에 전달한 사랑의 쌀은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에서 지역농업인과의 소통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농업인 사랑방 토론 중 한국농어촌공사가 지역사회를 위해 뜻 있는 일을 함께 할 것을 제의한 결과 쌀전업농연합회 서농회가 화답하면서 이루어졌다.

 부안지역 쌀전업농연합회 서농회는 매년 설,추석 명절 및 연말연시에 지역내 생활이 어려운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온정의 솔길을 펼치고 있으며 기증한 사랑의 쌀은 관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등 부안지역 소외계층에 전달된다.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 조남출 지사장은 "농업인과 한께 상생하는 공기업인 농어촌공사는 지역내 유관기관 및 기부단체와 협력을 통해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지속적이고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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