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북본부 ‘내일로 철도이용고객’ 메가박스 60%할인
코레일 전북본부 ‘내일로 철도이용고객’ 메가박스 60%할인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8.01.0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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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 전북본부와 전주 메가박스는 2018년 새해를 맞이해 전라북도 영화산업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열차 이용객 영화할인 특별 이벤트를 1월부터 12월까지 시행한다.

 메가박스(송천점, 객사점) 현장 발권시 1개월 이내의 코레일 열차승차권이나 '내일로, 하나로' 티켓을 제시하면 주중·주말에 관계없이 7천원에 영화 관람이 가능하며, 동반 1인도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신용카드 등의 중복 할인도 가능해 1인당 4천원(모든 할인 적용시)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특히, 내일로 티켓 이용자는 각종 숙박과 체험, 맛집 및 전북투어를 무료 또는 할인 받아서 이용할 수 있으며, 도내 각 역에서 내일로 티켓을 발권하면 푸짐한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한광덕 전북본부장은 "열차 이용 고객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제휴할인 혜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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