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원 대표이사는 “키 작은 한 나무를 키우려면 따뜻한 햇볕과 바람과 물 등의 자연환경과 지극한 정성과 사랑이 있어야만 올 곧게 잘 자랄 수 있듯이 ㈜상공에너지에서 지원하는 장학금이 초등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자양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공에너지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2천만씩 경제적 어려움으로 교육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저소득층 자녀 초등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며 학생들에게 꿈을 키워나가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익산=김현주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