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근 전북도의원, 대중교통 편의 증진 감사패
이호근 전북도의원, 대중교통 편의 증진 감사패
  • 정재근 기자
  • 승인 2017.12.2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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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의회 이호근 의원(고창1)이 고창군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제공과 운수업체의 열악한 환경개선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한고속(대표이사 김재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의원은 평소 군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에 남다른 관심으로 정책을 제안했으며, 대한고속 고창영업소와 고창지역 대형버스 운송사업자의 열악한 환경을 듣고 이를 해결해 업체 노조와 사업자로부터 감사패를 받게 됐다.

 이 의원은 그동안 고창지역 대중교통 종사자들의 열악한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활발한 현장 의정활동을 전개했으며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에서 농산업 육성 및 장애인·여성·아동의 권익과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2017년 5월에도 전북에 거주하는 장애인·노인 등을 위한 보조기기의 지원과 활용촉진에 관한 내용을 규정해 보조기기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 장애인·노인 등의 활동 제약을 최소화하고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려는 것을 목적으로 ‘전라북도 장애인·노인 등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 및 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바 있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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