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소외계층 주민들과 함께 동고동락을 해오면서 섬김의 정신으로 따뜻한 보살핌과 배려를 아끼지 않는 재능기부 자원봉사단체인 동심회가 28일 평화동 모악산 한우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박규진(대한전기공사협회 전주시덕진구협의회장)씨를 만장일치로 추대하여 제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박회장은 앞으로 “회원들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발전에 일조하겠다” 고 소감을 밝히고 “불우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풍토가 조성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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