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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황숙주 순창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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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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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하는 순창군민 여러분!

 2018년 희망찬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뜻하는 모든 일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지난해는 민주주의와 국가의 안녕을 염원하는 국민들의 촛불 민심이 새로운 정부를 탄생시키는 대한민국 역사상 전무후무한 격변이 일어난 한 해였습니다.

 또 북한의 지속적인 핵 도발로 전쟁의 불안감이 상존하는 가운데서도 3년 만에 무역규모 1조 달러를 달성하는 성과도 거뒀습니다. 이런 성과는 모두가 자신보다는 나라의 미래를 생각하며 묵묵히 맡은 바 일들을 성실히 해낸 우리 국민 개개인의 힘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2017년 순창군정도 민선 6기 동안 추진해 온 주요 사업들이 열매를 맺는 보람된 한 해였습니다. 지난해 공직자들과 군민들의 노력으로 국가예산 1천550억원이라는 성과를 달성했고, 순창군 전체예산은 3년 내내 3천억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특히 투자선도지구와 참살이발효마을에 이어 미생물생산동 지원시설과 대변은행 건립사업의 국가예산을 확보해 천문학적 미생물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든 점은 순창의 미래 초석을 튼튼히 한 성과라 자부합니다.

 또 광역친환경농업단지에 이어 친환경연구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가 순창 친환경 농업의 경쟁력이 한층 높아지는 계기도 만들었습니다. 작은 영화관과 미술관, 목욕탕, 장례식장, 만성질환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군민의 삶의 질이 높아졌으며, 관광정책과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골목상권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2018년은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들에 역량을 집중해 모두 완성하는 해로 만들고 싶습니다. 친환경농업은 실질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또 강천산과 섬진강을 잇는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6차 산업화를 통해 관광객 500만 시대도 열겠습니다. 여성과 아동이 행복한 순창도 꼭 이뤄야 할 가치입니다.

 특히 젊은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순창에서 정착해 살 수 있도록 청년 일자리 창출과 창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이 함께 한다면 이 모든 일들이 현실로 이뤄질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리며,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8년 1월

 순창군수 황 숙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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