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친절택시 기사 9명 표창
전주 친절택시 기사 9명 표창
  • 김경섭 기자
  • 승인 2017.12.2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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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는 28일 친절기사로 선정된 19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전주시는 이날 오후 3시 10분 시장실에서 ‘2017년 4분기 택시 운수종사자 표창’ 시상식을 갖고 법인택시 운수종사자인 김광득씨 등 친절기사로 선정된 19명에게 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택시 친절기사 표창은 택시운수종사자들의 자발적인 친절 서비스 정착과 모범 운수종사자로서의 자긍심 고취 등을 통해 택시 친절서비스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매 분기별로 선정·시상하고 있다.

 친절 택시기사는 지난해 59명에 이어 올해는 4분기 19명을 포함한 총 86명이다.

 이날 표창을 받은 택시 친절기사들은 전주시 법인택시에 소속된 택시운수종사자들로 전주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차량 내 청결유지와 승객에 대한 친절한 응대는 물론이고 승객이 두고 내린 분실물 찾아주기, 노사화합과 성실한 근무태도 등이 돋보이는 모범 운전원들이다.

 수상자 가운데 김광득 친절기사는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의 짐을 손수 들어주고 친절한 승객응대로 승객들로부터 여러 차례의 제보를 받아 친절기사로 선정됐다.

 한편 택시 친절기사는 분기별로 개인, 법인을 구분하여 시민제보, 택시조합 추천 등을 종합해 선정된다,

 택시 친절기사는 승객 응대태도와 운전태도, 복장상태, 교통약자 배려, 안전운행 등이 평가 대상이다.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천년전주 콜센터(222-1000) 또는 120 생활민원 전화, 전주시 시민교통과, 법인택시 회사,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친절사례 등을 제보할 수 있다.

 김승수 시장은 “장시간 운전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상황에서도 교통약자를 위한 배려에 솔선수범하며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친절기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전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시의 중요한 민간 외교관으로서의 역할과 앞으로도 다른 기사들의 모범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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