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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청도 여객선 운임 반값 할인 2018년에도 이어진다
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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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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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가 고군산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해법 찾기에 나서고 있다.

 28일 시는 어청도의 침체한 경기를 활성화하고자 '어청도 여객선 운임비 반값 할인 사업'을 2018년부터 연중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어청도 여객선 운임 비용 할인 대상자를 '군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 뿐 아니라 등록기준지(구 본적지)를 군산시로 둔 출향민까지 확대해 적용할 방침이다.

 또한 해양수산부 주관 '어촌이야기 길 조성사업 공모'에서 어청도가 선정되면서 꾸려질 어청도 등대, 전횡 장군 설화, 봉수대 등의 보유자원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코스의 개발을 통해 감성이 살아있는 '명품 섬 어청도'로 조성해 관광객 유치에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고군산군도연결도로 전면개통에 맞춰 관광형 신규 여객선으로 신조된 고군산카훼리호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고군산 카훼리 운영으로 기존 '군산~말도' 항로에서 '장자도~말도'로 항로를 조정해 운항시간(120분→45분) 단축과 운임 비용(1만 5천600원→6천000원)의 인하로 편리하게 관광객들이 섬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김형철 경제항만국장은 "고군산연결도로의 완전개통과 말도~방축도 인도교 개설 추진, 관리도 캠핑장 조성 등 고군산군도가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부상 할 것"이라며 "고군산군도 명품 섬 조성이 아름다운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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