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오후 4시 10분께 익산시 영등동에 있는 한 마트에서 여성용 치마와 원피스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마트 의류판매점에서 주인 B(45·여)씨가 다른 손님을 상대하는 틈을 타 미리 준비한 가방에 치마 2벌과 원피스 3벌을 훔쳐 그대로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입고 싶어서 훔쳤다”고 진술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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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오후 4시 10분께 익산시 영등동에 있는 한 마트에서 여성용 치마와 원피스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마트 의류판매점에서 주인 B(45·여)씨가 다른 손님을 상대하는 틈을 타 미리 준비한 가방에 치마 2벌과 원피스 3벌을 훔쳐 그대로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입고 싶어서 훔쳤다”고 진술했다.
김기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