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헌 총장의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
이승헌 총장의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7.12.27 17:3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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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

 “시간의 개념을 바꾸면 생각이 달라지고 인생이 달라진다. 남은80세 인생에서 보면 지금 내 나이 67세는 마무리 단계지만, 120세 인생에서는 이제 겨우 절반이 지났을 뿐이다.”

 신간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한문화·16,000원)에서는 전례 없이 장수 시대와 긴 노년기를 맞은 현대인들이, 그 시간을 어떻게 살 것이며 무엇을 위해 살 것인지 안내하고 있다.

 은퇴 후 짧게는 20년, 길게는 40년 이상 무엇을 하며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하는 현대인들.

 인생의 전반기처럼 인생의 후반기에도 자기 자신의 삶에 어떠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목적이 있으며, 남은 생을 통해 이루어야 할 과제는 무엇인지 돌아보기 마련이다.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120살까지 살기로 선택하면서부터 일어난 긍정적인 변화를 바탕으로, 노년의 삶을 어떻게 설계하고 완성할지 방향과 방법을 제시한다.

 인생의 후반기가 쇠퇴와 퇴보의 시기가 아닌, 놀랍도록 희망차고 충만한 황금기가 될 수 있다는 저자의 확신처럼 시간의 개념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는 설명이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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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정 2017-12-28 11:26:09
저도 한번 읽어 봐야 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