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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2017 하반기 퇴임식 가져
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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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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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하반기 무주군 퇴임(정년·명예)식이 26일 전통문화의 집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퇴임을 맞은 공무원들은 조창익 前 농업기술센터 소장(지방농촌지도관)과 김정수 안전재난과장(지방시설사무관), 길윤섭 前 문화예술 담당(지방행정주사)을 비롯해 김선태 前 산업행정 담당(지방행정주사) 등 4명이다.

 퇴직자들은 전통문화의 집에서 후배 공무원 등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등을 전수받고 기념촬영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황정수 군수는 “반딧불이의 고장 무주, 대한민국 대표 환경축제 반딧불축제, 올해의 관광도시 무주, 2017 무주WTF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지 무주, 태권도성지 무주는 모두 여러분의 열정이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며 “선배 공직자 여러분의 노력을 디딤돌 삼아 깨끗한 무주 부자되는 군민 실현을 위해 더 힘차게 달려가겠다”고 전했다.

 지난 1976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던 조창익 前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그동안 완주와 고창군을 거쳐 무주군에서 기술지원과 친환경농업 분야에서 탁월한 업무능력과 리더십을 인정받으며 농민도 부자되는 무주 발전에 기여해 왔다.

 김정수 안전재난과장은 지난 27년 간 건설, 교통, 시설, 환경, 농업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능력을 발휘하며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해왔으며, 자치행정과와 기획감사실, 주민복지과 부남면, 안성면 등을 거쳐 문화관광과 문화예술 담당으로 29년의 공직생활을 영예롭게 마감하게 된 길윤섭 前 문화예술 담당은 대민 행정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을 받아왔다.

 김선태 前 산업행정 담당은 기획조정실과 자치행정과 문화관광과, 행정지원과, 건설교통과, 민생경제과 등에서 근무했으며, 29년 간 성실한 직무자세로 해당 분야에 대한 인정을 받았다.

 퇴직자들은 “최선을 다해 열심히 달려왔기에 후회는 없다”라며 “몸은 비록 떠나지만 마음만은 항상 후배들에게 용기를 주는 선배로, 무주군 발전에 기여하는 군민으로서 곁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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