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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셋째 출산 1천만원 지원
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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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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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다른 출산지원 시책으로 2년 연속 국무총리상을 받은 남원시가 2018년생부터 파격적인 출산장려금을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남원시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실제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출산장려금을 대폭 확대하여 기존 첫째아 50만원, 둘째아 100만원, 셋째아 300만원, 넷째이상아 400만원을 지급하던 출산장려금을 첫째아 200만원, 둘째아 500만원, 셋째이상 1,000만원으로 올린다.

  덧붙여 산모의 산후조리와 신생아의 양육을 돕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과 본인부담금 90% 환급제’도 계속 시행된다.

  남원시는 산후조리원이 없는 지역실정을 감안하여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서비스’를 저소득층만이 아닌 모든 출산가정에 전국 최초로 지원하고 있으며, 서비스 이용은 출산 후 60일 이내에 산모의 상황과 선택에 따라 5~25일간 가정에서 전문 건강관리사의 도움을 받아 1:1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발생되는 본인부담금은 최대 90%까지를 시에서 부담하게 된다.

  또한 출산붐분위기 조성과 신생아 탄생을 전 시민이 함께 축하하기 위하여 ‘시장에게 받는 축하전화’, ‘지역신문에 신생아 사진과 축하 글 게재’, ‘액자 만들어 주기’, ‘민간기업 협약을 통한 출산축하용품과 시 자체 축하용품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출산가정에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시장이 발로 뛰어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임신과 출산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면서,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사랑의 도시 건강한 남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출산지원 문의사항은 보건소 출산지원담당(620-7941)으로 하면 된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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