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보건소 보건분야 9개 기관상 휩쓸어
완주보건소 보건분야 9개 기관상 휩쓸어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7.12.2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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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보건소가 보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7일 완주군은 올해 보건복지부와 전라북도 기관 평가에서 총 8개 분야 9개의 기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정신건강복지법 시행으로 처음 실시된 정신보건복지서비스 정책사업 평가 대상을 비롯해 공모사업인 한의약 희망 더하기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우수, 안심학교 운영 활성화 성과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우수, 체계적인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수립으로 영양관리사업 우수 등 4개 분야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상을 수상했다.

 또 민선6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치매가족지원과 치매치료비지원으로 치매관리사업 우수, 적극적인 암 예방과 조기발견사업 추진으로 국가암관리 및 건강검진 최우수, 국가예방접종 평가 예방접종사업 우수, 지역사회 중심 성공적인 금연서비스 지원 금연사업 우수, 생애주기별 영양관리사업 우수로 도지사표창 등 보건 분야에서 정신, 영양, 아토피, 한의약, 치매, 국가암, 예방접종, 금연분야 등 총 8개 부문 9개 기관상을 수상했다.

 김경이 완주군보건소 소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꾸준히 보건사업을 추진한 결과가 상으로 이어졌다”며 “올해의 결실을 바탕으로 오는 2018년에도 군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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