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신시가지 골든블럭에 ‘효자 스위트엠씨즈’ 공급
전주 신시가지 골든블럭에 ‘효자 스위트엠씨즈’ 공급
  • 이종호 기자
  • 승인 2017.12.2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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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완산구 효자동은 전주시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전북도청과 전북지방경찰청, KBS 전주방송총국, 전라북도중소기업청 등 전북의 핵심 인프라가 모여 있는데다, 전일고등학교, 호남제일고등학교, 전주사대부설고등학교, 전주대학교 등 명문학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어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또한 전주에서 가장 ‘핫’한 상권으로 꼽히는 효자동 서부신시가지의 다양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최근에는 부동산개발업체 자광이 전북도청과 맞닿아 있는 효자동 대한방직 전주공장 부지(21만6463㎡)를 1980억원에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하면서 개발호재까지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자리에는 컨벤션센터, 아파트, 호텔, 백화점 등이 들어서 복합단지를 형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전주시는 최근 효자동 서부신시가지 문학대 2공원(아이파크아파트 앞)에 한옥을 형상화한 전통양식의 미로(迷路) 공원을 조성한다고 밝힌 바 있다. 시는 사업비 5억5천만원을 들여 전통 흙담 형태의 담장과 한옥기와, 담쟁이덩굴을 이용한 전통양식의 미로공원(면적 2천㎡)을 내년 8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주 서부신시가지 효자동2가에 위치한 전주 ‘수병원’이 지역응급의료기관 지정을 위해 전주시와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 주민들은 보다 편리하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처럼 효자동 일대 인프라가 지속적으로 확충, 발전하면서 부동산 투자자들도 효자동을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525-3번지에 ‘효자 스위트엠씨즈’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효자 스위트엠씨즈’는 29㎡ A타입 76실, 29㎡ A-1타입 26실, 29㎡ B타입 120실, 29㎡ B-1타입 28실, 29㎡ B-2타입 20실, 59㎡ C타입 2실, 84㎡ D타입 2실 총 274실을 공급한다.

시행, 분양, 입주까지 대한토지신탁이 담당해 투자자 및 수요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또한 신성건설이 시공을 맡고 있어 더욱 믿음이 가는데 2014년, 2015년, 2016년 시공능력평가액 전북지역 1위를 3년 연속 달성하기도 한 전주를 대표하는 향토기업이기도 하다.

전북도청 바로 앞, 서부신시가지 골든블럭에 위치해 교통, 생활, 교육, 자연 등 다양한 인프라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입지다. 세내로, 홍산로, 효자로 등을 통해 전주 시내외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며, 전라북도청 등 공공기관 행정 인프라와 서부신시가지 상업, 문화 인프라의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행정타운 내 11개 공공기관 종사자 및 인접한 전주대학교 재학생 및 임직원 등 임대수요가 풍부하다는 것도 투자자들의 이목을 끄는 부분이다. 대형 가전부터 가구, 식기세트까지 빌트인 시스템을 구축, 몸만 들어오면 되는 풀옵션 구성 덕분에 입주자의 주거만족도가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효자 스위트엠씨즈’ 분양홍보관은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533-12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12월말 오픈예정이며, 방문 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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