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kt그룹 임직원 30명은 시온육아원의 미취학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 50여명의 아이들에게 푸짐한 간식과 선물을 준비해 전달했고 kt전북유선운용센터의 두드림(Do Dre am)과 시온육아원의 사물놀이, 음악의 환상적인 콜라보 공연을 함께 즐기는 등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미리 느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나눴다.
정채윤 kt전북유선운용센터장은 "봉사활동을 할 때마다 우리 임직원이 더 가슴 따뜻해짐을 느낀다며 “도내 어려움을 위해 kt그룹의 임직원은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활동을 통해 그들에게 한 발짝 먼저 다가가겠다”고 했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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