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민주평통 전북지역회의(부의장 홍종식)는 전주 르윈호텔에서 '2017년 활동평가회의 및 전수식'을 개최하고 우수자문위원에 대해 표창했다.
이날 평통의장 표창을 수상한 이경신 부의장은 통일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 내 통일의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지역 주민 통일교육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했고 18기 자문위원이자 전국 상임위원인 오균호 자문위원은 지역 평화통일에 대한 사명의식을 알리는 등 민주평화통일기반 조성에 힘써온 공로로써 의장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이날 2017년도 모범자문위원으로 고창군협의회 황지여 사회복지분과위원장이 민주평통 전북지역회의 부의장상을, 박영택 상임위원이 전라북도지사상을 각각 수상했다.
고창=남궁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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