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활동지원 최우수기관 선정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활동지원 최우수기관 선정
  • 김성봉 기자
  • 승인 2017.12.25 13:52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배인재)이 장애인활동 지원기관 서비스품질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최우수기관 현판과 포상금 300만원을 받게 됐다.

 선정은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관리공단이 전국 352개 장애인복지관과 사회복지관, 지역자활센터 등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는 신체적·정신적 장애 등으로 혼자 생활하기 어려운 1~3급 장애인에게 활동지원 급여를 제공해 신체활동, 가사활동, 사회활동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의 개별적인 욕구와 특성을 파악하고 활동 보조인의 급여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활동보조인 교육과 관리를 꾸준히 진행하는 등 장애인 복지를 위해 적극 노력공이 인정됐으며, 전국 상위 10%에 해당하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배인재 관장은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최고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송승빈 2017-12-25 22:25:55
이렇게 좋은 기관이 더 많이 생겨나서 모든 사람들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점점 발전하고 있는 복지서비스를 보니 절로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좋은 기사 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