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생활관 민간투자사업(BTL) 시동
전북대 생활관 민간투자사업(BTL) 시동
  • 이종호 기자
  • 승인 2017.12.2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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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연말 고시될 예정이던 전북대 생활관 민간투자사업(BTL)에 시동이 걸렸다.

교육부는 최근 '전북대학교 외 1교 생활관 BTL' 시설사업기본계획을 고시했다.

전북대 BTL은 4800㎡ 규모의 부지에 750명을 수용할 생활관을 신축하는 게 목표다.

총 사업비는 285억900만원, 운영비는 72억4300만원으로 계획됐다.

전북대 BTL은 총민간투자비의 5% 이상을 자기자본으로 조달해야 사업신청자격을 얻을 수 있다.

현재 KCC건설은 지역건설사, 설계사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등 사업계획서 제출 채비에 나섰고, 이에 맞서 금호산업도 사업 참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업설명회는 오는 28일 전북대에서 열리며,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서류 제출은 내년 1월26일로 예정됐다.

사업계획서 제출일은 내년 3월29일이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올해 한도액에 반영된 BTL 사업이 앞으로 열흘 간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사업이 몰리는 것을 고려해 '두마리 토끼'를 잡는 전략 대신 '선택과 집중' 전략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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