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부안읍 행복한웨딩홀에서 열린 안보결의대회에는 부안군지회 회원 200명과 자매결연을 맺은 안산시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40여명이 참여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안군지회 2017년 안보결의대회는 현재 한반도 위기상황에서 굳건한 안보결의를 통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군민 안보의식을 고취하는데 목적을 두었다.북한이탈주민 전소연님을 초빙하여 북한의 실상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안군지회 강종복 지회장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군민들의 안보의식 고취에 진력하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2017년 전진대회를 통해 회원들의 화합과 평화통일의 의지를 다지는 공감대를 마련하자"고 당부했다.
안보강연에서는 북한이탈민 전소연씨가 강사로 초빙되어 북한의 실상을 듣고 남한생활과 비교하여 자유민주주의체제의 우월함을 인식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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