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소양파출소·생활안전협의회, 이웃돕기 생필품 전달
완주 소양파출소·생활안전협의회, 이웃돕기 생필품 전달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7.12.22 14: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경찰서(서장 안상엽) 소양파출소(소장 유창희)는 생활안전협의회(회장 박종우)와 함께 2017 연말을 맞아 21일 소양 행정복지센터(소양면사무소)에서 마을 독거노인 등 소외된 가정에 화장지·곡식 등을 전달하고 위로·격려 했다.

 이번 불우이웃 행사에는 소양면장을 비롯해 생활안전협의회 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양면의 경로당 등 전달이 이뤄졌다.

 박종우 소양생활안전협의회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조금이나마 더불어 어울리는 것은 이웃으로써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며 “오히려 이런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지역 주민들은 매년 지속되는 어르신과 소외된 이웃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는 소양 생활안전협의회의 활동에 대해 칭송을 아끼지 않고 있다.

 완주=배종갑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