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탄 나눔 기부에는 이선홍 회장을 비롯한 임·의원 및 임직원, 전라북도사회공동모금회 이종성 회장, 전주연탄은행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선홍 회장은 관내 복지재단과 독거노인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 40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연탄 1만장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고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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