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부안지사 직원 20여명은 복지시설의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하고 대청소를 실시했다.
조남출 지사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사회복지시설등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는 사회적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전국 129개소 공사에서 KRC행복충전봉사단을 결성하고 행복한 농어촌 만들기를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부안=방선동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