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구재 회장은 “지역사회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하진 지사는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나눔경영을 실천해 주신 ㈜단석산업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단석산업은 1965년 노벨화학공업사로 창립해 국내 최초 시약제조 및 유산망간을 개발했으며, 1989년 ㈜단석산업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현재 경기도 시흥에 본사 및 군산군가산업단지내 1·2공장 등에서 금속소재, 정밀화학공업, 바이오디젤사업을 운영하며 꾸준하게 성장해 왔다.
김민수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