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서는 관내 금·은방 6개소를 비롯한 현금 다액취급업소 50개소에 대해 CCTV, 비상전화 연결 시스템 '풋 SOS', 경비원 기계경비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강절도 및 금융사기 예방요령을 홍보하는 등 특별점검과 협력단체와 방범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광호 서장은 "연말 치안활동에 빈틈이 없도록 치안 역량을 집중해 주민이 편안한 치안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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