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눔행사를 위해 센터에서 매월 첫째주 화요일에 정례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화요간담회 회원들이 생활용품을 기증하는 한편, 센터 교육생들이 가지각색 교육체험전의 나눔 수익금으로 보태 동참하면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신수미 센터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웃들이 더욱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지금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함이 절실한 시기에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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