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재향군인회가 전후세대를 대상으로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견학에 나섰다. 순창군 재향군인회 제공 순창군 재향군인회(회장 최병학)가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최근 ‘아이들과 함께 하는 전후세대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견학은 최병학 회장을 비롯한 최영일 전북도의원, 손종석 순창군의회 의원, 향군 청년회원 및 자녀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이 찾은 곳은 지역대표 안보 견학지로 꼽히는 회문산 일원과 전남 여수에 있는 전라좌수영 등이다. 순창=우기홍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순창=우기홍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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