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문산 자연휴양림 체험교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순창군 강성언 체육문화시설사업소장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부지원팀 최성희 과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지식과 전보를 공유하고 인력지원에도 협력한다. 특히 회문산자연휴양림 숙박객과 입장객에 한해 순창군 승마장 1일 기승 이용료를 30% 할인해 주기로 합의해 승마장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순창=우기홍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