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얼 카페 '新시장 전라북도' 특집행사는 중국의 여행사 관계자뿐 아니라 한국여행에 관심이 많은 젊은층과 SNS팬 2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11월 14일부터 12월 11일 4주간, 중국 전역에 '新 스타일 在전북, 자유여행일정기획 공모전'온라인 이벤트를 사전 실시해 선발된 최종 5팀이 경쟁을 벌였으며, 구침팀이 최종 우승했다. 우승한 구침팀의 전라북도 관광상품은 행사 관련 사이트와 플랫폼을 통해 중국 전역에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장에는 전주비빔밥, 전통음료 등 음식체험, 버선, 한복체험 등과 같은 페브릭체험, 셀카 찍기용 전북도 관광사진 포토존 등이 설치돼 상해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김인태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등을 비롯한 전라북도 방문단은 음식관련 단체관광객과 인센티브관광단(포상여행단) 유치를 위해 18일과 19일 양일에 거쳐 중국 사천성 정부관계자 간담회와 현지여행사 세일즈 콜을 실시했다.
김민수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