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문은 재가지적장애여성에 대한 성폭력·학대 예방홍보와 심층면담이 이루어졌으며 호신용 전자호루라기와 경찰서 직원 좀도리 모금으로 준비한 생필품을 전달해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줬다.
임실서는 재가지적장애여성을 파악 순찰노선(Care-Line)을 정립 보호하고 있는데 ‘Three-Go프로젝트’란 △파악하고 △보호하고 △케어하고 3단계 맞춤형 보호활동으로 임실경찰서 만의 특수 시책 활동사업이다.
김광호 서장은 “보호 대상자를 더 발굴해 지속적인 보호활동을 펼칠 것”라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