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실시한 사랑愛어지 봉사활동에는 노경석 부안지사장을 비롯해 한전직원 및 부안해당화로타리클럽 회원 10명이 참여해 관내 홀몸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에너지 취약계층 7가구에 연탄 2천장을 손수 배달하고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부안지사 전 직원이 매월 일정액을 모아 동참하는 사랑의 기금인 러브펀드를 활용해 연탄을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의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에 그 의미를 더했다.
노경석 부안한전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하고 지속적인 나눔활동돠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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