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13개 여성봉사단체 회장들로 구성된 고창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축제 시 농산물판매 활동으로 모금된 기금으로 24시간 AI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양지원 여성단체협의회장은 "따뜻한 마음나누기를 실천 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일이라면 고창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 기관사회단체의 연이은 통제초소 위문 방문에 깊은 감사드리며 앞으로 철저한 방역활동으로 AI 차단방역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남궁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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