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20일
2017년 12월20일
  • 김병순
  • 승인 2017.12.1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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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걸려있는 2017년 달력에 12월20일은 19대 대통령선거일이다. 지금쯤이면 TV며 라디오, 신문 모든 매체에서 대통령 후보자들에 대한 동향과 투표열기에 대한 취재기사로 이 추위를 녹여낼 정도로 넘쳐나고 있을 터이다.

 그러나 2017년의 선거일은 모두가 알다시피 달랐다. 2016년에 밝혀진 최순실의 국정농단과 박 전대통령의 무능으로 촛불로 이어진 국민의 요구와 2016년 12월9일 국회의 탄핵소추, 2017년 3월10알 헌재의 결정에 의해 일명 장미선거라 일컷는 5월 일찍 치뤄진 선거로 현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돼 2016년부터 어지러워진 나라를 잘 이끌어가고 있는 중이다.

 새대통령이 당선되자 나라는 여러모로 바뀌고 있는 중임을 피부를 느낀다. 지난 9년간 보수정권아래서의 저질러온 적폐의 청산은 현재진행형으로 끝없이 이어지고 있고, 여전히 진행되는 실업률, 북핵, 사드보복 등 여러 당면과제는 산적해 있다. 그러나 문대통령은 새로운 정권으로 새롭게 나라를 재건해 나가며 이전 정부와의 차별적인 국민과의 소통으로 신뢰를 쌓아가고 있고, 진행중인 문제점 역시 직시하고 하나하나 쉽지않은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다. 특히 최근 문대통령의 중국방문은 현재 우리나라의 처한 현실을 보여주고 있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가슴이 아프다.

 모쪼록 어렵게 다시 시작하는 문재인 정권이 지난 정권의 적폐를 청산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이어 나가며, 우리나라가 정상적인 나라로 세계에서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나라로 잘 이끌어주길 바란다. 

김병순 / 전주시 금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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