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 여성의원 여성노인요실금치료전문센터 개소
소피아 여성의원 여성노인요실금치료전문센터 개소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7.12.1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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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실금, 질 성형, 레이저 치료 전문병원인 소피아 여성의원이 지난 16일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여성노인들의 요실금 문제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전문치료센터의 문을 열었다.

 지난 2012년에 개원한 소피아 여성의원은 난치성 요실금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89세 김순복 할머니를 비롯한 60세 이상 노인 여성 239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레이저 치료법을 도입하여 좋은 치료 성적을 거둔바 있다.

 이날 개소한 ‘여성노인 요실금 치료 전문센터’장을 겸하고 있는 소피아여성의원 두재균 원장은 “노인여성 요실금 치료 전문센터가 많은 여성 노인분 들의 큰 고민거리인 요실금 문제를 잘 해결하여 그분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소피아 여성의원의 두재균 원장은 현재 전라북도 의료관광 협회 회장 및 대한요실금 질 성형 레이저 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으면서, 레이저를 이용한 질 성형과 요실금 치료 및 질 성형 분야에 있어서 국내 최고 권위자이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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