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종합대책은 동절기 및 건조기에 발생하기 쉬운 화재 및 결빙에 의한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전 직원이 참여하는 순찰을 강화함으로써 묘역 및 현충시설 방문하시는 유족에게 한층 안전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박종덕 호국원장은 "묘역, 주변 임야 화재요인 점검 및 예방조치, 각 시설물 결빙에 의한 이상 유무, 화장실 작동 여부 확인, 묘역 비석 훼손실태 점검 등을 통해 국립묘지 다중시설 이용에 만전을 기하고 보훈처 주관 따뜻한 보훈 실천에 철저를 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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