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
뉴스 자치행정 오피니언 포토ㆍ동영상 스포츠ㆍ연예 사람들 보도자료
사설
모악산
데스크칼럼
기자시각
정치칼럼
전북시론
경제칼럼
프리즘
시시각각
아침의 창
세상읽기
도민광장
특별기고
독자투고
독자기고
사회칼럼
 
> 오피니언 > 모악산
모악산
싱글 웨딩 촬영
이상윤 논설위원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2.16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google_plus 네이버밴드 msn
 갈수록 결혼 건수는 줄어들고 혼인 연령도 높아지는 추세에서 인구감소 현상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우리나라 총인구는 2031년 5290여만 명을 정점으로 감소한다는 전망은 이제 나온 경고가 아니다.

 ▼ 지금 우리나라는 2000년도 이래 가장 낮은 출생아 수를 기록한다. 특히 우리나라는 출산율이 oecd회원국 중에서 가장 낮은편이다. 여성들의 학력이 높아가면서 직업을 유지하기 위해 결혼을 피하고, 취업난을 겪고있는 남성들은 가정을 꾸려나갈 능력부족으로 결혼을 기피하는 현상이 갈수록 두드러져가고 있다.

 ▼ 이러한 인구감소는 우리사회 존립을 위태롭게 한다. 물론 저출산의 현상은 우리나라 뿐이 아닌 세계적인 트랜드가 되고있다. 우리나라가 더욱 심각한 상태라는 것이다. 국제통화기금의 "크리스틴 리가르드"총재가 오늘날 한국사회 현상을 보고 "집단 자살사회같다"라고 표현했다고 한다.

 ▼ 이화여대생들과 자리한 간담회에서 결혼과 출산이 직업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학생들의 걱정을 듣고 한탄했다는 전언이다. 최근 우리사회에 새로운 풍조가 생겼다. 결혼할 생각이 없거나 결혼이 늦어지는 여성들의 "싱글 웨딩촬영"이라고 한다. 나이가 더 들기전에 웨딩 드레스 입은 사진 한장쯤은 갖고 싶다는 심정에서라는데 요즘 유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 일본 등 동남아 등 여행지를 찾아 촬영하는 여성들이 많다고한다. 그러다보니 비혼족(비혼족)들을 대상으로 "싱글 웨딩촬영" 전용 업체가 늘고 문의도 쇄도 한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비혼족 모임으로 협동조합도 만들어 활동이 활발하다는 소식이다. “한국이 집단 자살사회 같다"는 "리가르드" 총재의 한탄이 무서운 경고가 아닌가 싶다.


<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이상윤 논설위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google_plus msn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베스트 클릭
1
전주시 인사
2
김제시 요촌동, 초복 맞아 노인일자리어르신 삼계탕 대접
3
“기금운용본부를 신성장 동력으로”
4
전주시 완산구 인사
5
“전북혁신도시, 정착을 넘어 새로운 도전해야”
신문사소개기사제보독자투고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편집 : 2018. 7. 19 20:57
전북 전주시 덕진구 벚꽃로 54(진북동 417-62)  |  대표전화 : 063)259-2170  |  팩스 : 063)251-7217  |  문의전화 : 063)259-2176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북 가 00002   |  등록일 : 1988년10월14일  |  발행인, 편집인 : 임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상기
Copyright 2011 전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omin.co.kr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