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국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 기관별로는 예금은행의 증가폭이 전월보다 확대(3,373억원), 비은행 예금취급기관 증가폭도 전월보다 확대(2,217억원)됐다.
예금은행 비은행 기관 항 것이 여신의 증가폭이 확대된 것이다.
차입주체별로는 기업대출과 가계대출 모두 전월보다 증가폭이 확대되는 모양새다.
또 10월중 어음부도율은 전월보다 0.47%p 상승(0.38%→0.85%)한 가운데 신규발생 부도업체수는 2개 업체로 조사됐다. 예금은행 대출금연체율은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전월에 비해 0.05%p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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