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에 따르면 원아시아재단은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와 손잡고 지난 8월부터 지난주까지 15주간 ‘아시아 공동체와 디아스포라(Ⅱ)’ 강좌를 진행했다.
이번에 원아시아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된 박민기(전주대 역사문화콘텐츠학과) 씨는 “평소 TV나 신문에서만 보던 국내외 저명인사들의 강의를 통해 아시아 공동체적 관점에서 우리 한민족의 지향점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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