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는 14일 바지를 훔친 A(28·여)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4시 43분께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한 의류매장에서 매장 직원들이 다른 손님을 상대하는 사이 바지 2벌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내가 입으려고 훔쳤다”고 진술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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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는 14일 바지를 훔친 A(28·여)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4시 43분께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한 의류매장에서 매장 직원들이 다른 손님을 상대하는 사이 바지 2벌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내가 입으려고 훔쳤다”고 진술했다.
김기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