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석자들은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주는 것은 어른들의 책임임을 확고히 함과 동시에 다양한 복지사업을 위해 민·관이 협력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발판을 마련하자고 다짐했다.
장철규 회장은 현장에서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사랑으로 안아주며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지역아동센터 선생님들께 격려와 함께 여러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망을 통한 최고의 아동복지기관으로써의 지역아동센터가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지역아동센터 아낌없이 지원해준 전북은행 사회공헌부 노시형 부장, ㈜시네마타운 전주시네마 임학송 대표이사, 전북도민일보 이방희 부장, KT전주지사 전북고객본부 송미원지사장, 사랑의 열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동의 사무처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 소동하 본부장 이상 6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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