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연 병원장은 요양병원을 경영하면서 서로 상생하는 노사문화 정착이 우선적이라는 경영철학을 가지고 지속적인 관심과 개선 실적으로 공로를 인정받아 수훈자의 영광을 안았다.
김정연 병원장은 외국인, 취약여성, 장애인 등 일자리창출과 고용확대를 위해 기여했으며, 유연근무제를 활용하여 직원들의 충분한 여가 활동을 장려함은 물론 노사화합프로그램을 통해 탄탄한 조직문화로 발전해나가는데 열정을 다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에게 선택적 복지제도를 도입하여 복지몰을 운영 뿐 아니라, 직원 자녀 장학금제도로 영어캠프, 문화콘서트, 연극, 영화데이 등 365일 직원들의 행복을 위해 복지와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은 2007년 개원하여, 803병상의 전국 최대 규모의 요양병원이며 2016년에서 여성가족부로부터 ‘일.가정 양립 우수기관’ 으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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