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신협 설거지 봉사활동은 주기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으로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자투리 점심시간을 이용해 복지관을 찾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헌 활동이다. 점심 교대시간을 이용하여 봉사를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봉사하는 시간 만큼은 직원들이 모두 한 마음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이어온 설거지 봉사활동은 중산신협 사회공헌활동의 브랜드가 됐다.
전주중산신협 유학봉 이사장은 “작은 일부터 시작해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더불어 잘 사는 사회 실현을 위해 그 누구보다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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