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올해 7월 출시해 영업점에서 판매중인 중저신용 고객 대상 포용적 금융 전용 대출상품인 JB 따뜻한 신용대출을 지난 11일부터 스마트뱅킹으로 확대 출시했다.
대출대상은 연소득 1천200만원 이상인 중저신용 급여소득자 및 연금소득자로 대출금액은 최대 1천만원 까지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약정기간까지 고정금리이며 상환방법은 최대 60개월 이내에서 원리금균등분할상환이 가능하고 중저신용 고객들의 금융비용 경감을 위해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 대출상품은 고객이 영업점 방문없이 전북은행 뉴스마트뱅킹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 대출 신청 및 약정을 할 수 있으며, 특히 급여소득자의 경우 서류 제출없이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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