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북본부 ‘사랑의 쌀’ 옥도면에 전달
KT전북본부 ‘사랑의 쌀’ 옥도면에 전달
  • 조경장 기자
  • 승인 2017.12.1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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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전북본부(본부장 최찬기)가 14일 고군산군도 등 도서지역의 홀로 계신 노인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kg 50포대(150만 원 상당)를 옥도면사무소에 전달했다.

 KT전북본부는 지난 10월 1억 원을 투입해 신시도와 선유도 광케이블 연결 공사를 진행하며 이를 계기로 인연을 맺은 도서지역 주민들을 위해 이번 기탁을 마련했다.

 옥도면 김경배 면장은 "추운 날씨에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 하겠다"며 "어려운 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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