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13일부터 이틀 동안 문화의집에서 열린 신규자에 대한 공직 비법 전수는 황숙주 군수를 비롯한 장명균 부군수, 양동엽 기획실장이 강사로 나섰다. 강의를 통해 황 군수 등은 공직자로서의 소임과 자세는 물론 그동안 공직생활을 통해 얻은 자신만의 성공노하우를 생생하게 설명해 큰 도움이 됐다는 후문이다.
또 인사와 회계, 예산, 공무원의 의무·금지사항, 보고서 작성방법 등 신규 공직자가 꼭 알아야 할 실무지식을 각 분야 베테랑 선배공무원들이 직접 나서 강의를 진행했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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