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에는 전라북도치과의사회 장동호 회장, 전북치과의사신협 문진균 이사장, 전북치과의사 남성합창단 이호 단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소동하 본부장이 참석했다.
벌써 6회째 맞는 희망 장학금은 전라북도 치과의사회와 전북치과의사신협이 공동으로 기금을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호 단장은 “겨울은 몸을 움츠리게 하지만, 새로운 희망을 준비하는 기간이다. 아이들이 겨울 동안 잘 준비해서 내년에 희망찬 새 학기를 맞이하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기주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