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은 노인들의 치매예방과 웃음치료 프로그램을 보조하고 말 벗되어주기, 시설 내부 청소와 정리정돈 등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랑 나눔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삶을 실천하고 의무경찰의 긍정적 사고 형성과 올바른 인성 함양으로 건강한 군 생활 문화를 조성하는데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봉사활동에 앞서 의경어머니회는 대원들의 연말 사기진작을 위해 점심식사와 단체 활동복을 선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주 익산경찰서장은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계기로 소외계층에 더욱 관심을 갖고 유관기관과 협력단체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활동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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